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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편해지는 세린이 추천 세차 필수품 TOP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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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몸이 편해지고 세차가 편해지는 세린이 추천 세차 필수품 TOP6 입니다. 현재 월 1~2회 정도 세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차 용품을 사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버킷, 카샴푸, 휠 클리너와 같이 무조건 있어야 하는 필수 제품이 아닌 있으면 세차가 편해지는 세린이 필수 세차 용품 TOP 5를 추천드립니다.

세린이 추천 세차 필수품 추천 TOP 6

1. 버킷돌리

세차 필수품 추천 첫번째는 버킷돌리입니다. 세린이분들에게는 이름이 생소할 수 있는 버킷돌리는 버킷을 올려둘 수 있는 이동형 장치입니다. 버킷돌리는 굉장히 다양한 구성으로 되어 있는데 바퀴의 재질도 천차만별이며 온전히 버킷을 올려놓기만 하는 용도, 다양한 세차용품을 함께 올려놓을 수 있는 용도 등 다양하게 발전한 용품입니다.

세차 시 버킷에 카샴푸와 물을 담아두면 15L 이상 되기 때문에 평소 운동을 안하거나 여성 분들이라면 이를 옮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 때 버킷돌리에 버킷을 올려서 이동하면 쉽게 이동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버킷 뚜껑을 닫아 놓는다면 이동식 의자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세차 피로도를 확 낮춰줄 수 있습니다.

버킷 돌리는 굉장히 다양하고 많은 종류가 있고 그 때문에 가격의 범위도 굉장히 넓기 때문에 본인의 평소 세차 습관을 파악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도 세차를 해보지 않은 완전 세린이라면 버킷과 돌리가 세트로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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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막 타월 ( 다용도 타월 )

세린이에게 가장 필요한 세차 필수품은 바로 드라잉 타월입니다. 때문에 보통은 엄청나게 큰 대형 타월을 하나 구비해놓는데요. 큰 타월은 넓은 도장면을 닦기에는 좋지만 자잘한 물 얼룩 등을 닦기에는 매우 불편합니다.

이 때 막 타올을 사용하면 편하게 원하는 부분을 닦아내거나 버핑 등을 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세탁을 통해 재사용 할 수 있지만 저렴한 가격 때문에 1회용으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사용한 다음 쓰레기통에 버리면 되어서 젖은 타월을 집으로 가져오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원래 이름은 다용도 타월이지만 막 쓰고 버린다는 의미로 막타월이라고 많이 부릅니다. 코스트코에서 구매할 수 있는 커클랜드 막타월이 가장 유명하며 다양한 제품들이 있습니다. 다이소에서 2천원에 12장을 판매하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써보고 대용량 막타월을 구매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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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양한 브러시

처음에는 미트 하나만 구비하여 세차를 시작합니다. 그러나 미트 하나만으로는 차량 안팎의 다양한 부분을 닦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특히 차량 휠과 그릴은 굉장히 굴곡과 구멍이 많기 때문에 미트로는 깨끗이 세차하기가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이럴 때 다양한 브러시를 사용하면 차량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할 수 있습니다. 실내는 보다 부드러운 솔로 가볍게 먼지를 털어내거나 실내 세정제 용도로 사용하고 외부 휠은 빳빳한 브러시를 사용해 외부의 때를 벗겨내는 것이 좋습니다. 조그만 브러시를 사용하여 휠 볼트 체결부, 엠블럼, 그릴 등을 닦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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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장갑형 미트

차 도장면에 뭍은 먼지와 때를 벗겨내기 위해서 대부분 미트나 스펀지를 구매합니다. 이 때 장갑형 미트를 사용하면 굉장히 편리한 세차가 가능합니다. 도장면은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미트질도 쓰다듬 듯 약하게 해줘야 합니다. 내 몸의 때를 밀듯이 박박 밀면 도장면에도 좋지 않고 미트의 뭍은 먼지 등으로 인해 기스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 미트나 스펀지는 잡고 있어야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힘이 더 들어갑니다. 반대로 장갑형 미트를 사용하면 미트가 손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미트를 잡기 위해 추가적인 힘을 주지 않아도 됩니다. 덕분에 도장면을 더 가볍게 닦을 수 있고 손의 피로도도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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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세차 가방

세린이에서 세차에 진심인 고인물이 되다보면 점차 다양한 용품들이 쌓여갑니다. 이러한 용품들을 어딘가에 보관할 때도, 차에 옮겨 실을 때도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닌데요. 이 때 다용도 세차 가방 하나만 있으면 모든 것이 편해집니다.

다양한 물건들을 세차 가방에 담아 편하게 들고 다니면 몸이 편할 뿐 아니라 마치 세차 고인물 같은 포스를 풍길 수 있습니다. 이는 마치 낚시갔을 때 아저씨들이 태클박스에 장비들을 모두 담아 오는 것과 비슷한 모습입니다.

세차 가방을 구매하실 때에는 손잡이가 튼튼하고 반드시 방수가 잘 되는 제품으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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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니트릴 장갑

세차 필수품 마지막은 니트릴 장갑입니다. 니트릴 장갑은 없다고 세차가 편해지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착용 시 세차가 불편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장갑을 끼고 일을 한다는 것은 불편함이 가중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니트릴 장갑을 꼭 착용하고 세차를 해야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세차는 화학약품과의 전쟁입니다. 프리워시, 카샴푸, 폼, 휠 클리너 등등 모든 세차 케미컬들은 화학 용품이며 친환경 소재가 아니기 때문에 인체에 유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부 코팅류 제품은 인체에 직접 사용하지 말라는 경고문까지 있을 정도이니 자신의 몸을 잘 지켜야 합니다.

니트릴 장갑을 착용한다고 하여 케미컬류가 신체에 닿는 것을 완전히 막을 수는 없지만 세차 내내 용품이 뭍을 수 밖에 없는 손을 조금이라도 보호할 수 있다면 주름없고 예쁜 손을 오래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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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린이 추천 필수품 정리

몸이 편해질 수 있는 세린이 세차 용품 Top6를 추천드렸습니다. 셀프 세차는 몇 번 하다보면 굉장히 체력적으로 힘들고 시간이 많이 드는 작업입니다. 저의 경우 간단하게 한다고 해도 1시간, 오래 걸리면 4시간씩 걸리는데요. 몸이 편해질 수 있는 장비를 꼭 갖추어 체력을 관리하고 열심히 차량을 관리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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